신예 신재범, 좋은사람컴퍼니와 전속계약…오만석과 한솥밥

입력 2018-08-17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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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재범이 (주)좋은사람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채결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12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신재범은 ‘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밀당의 탄생’ 등을 통해 이미 훈훈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신예로, 올해 초 군 전역 후 ‘무한동력’,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좋은사람컴퍼니는 “배우 신재범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 온 만큼, 신재범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더욱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과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신재범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사람컴퍼니는 오만석, 이상이, 고상호, 김민석, 이상운, 신주협, 신재범, 이동혁을 중심으로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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