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TOP10이 변동 없이 유지된 가운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역대 15위로 올라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는 ‘목격자’ ‘공작’ ‘신과함께-인과 연’ 순으로 자리를 지켰다. 6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목격자’는 10만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0만명. 2위 ‘공작’은 8만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관객수 421만명을 쌓아올렸다.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은 7만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1147만명. 이로써 ‘신과함께-인과 연’은 ‘해운대’(1145만명)을 뛰어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5위에 올랐다. 다음 목표는 1156만명을 기록한 ‘부산행’이다.
4위와 5위는 각각 ‘맘마미아!2’와 ‘메가로돈’이었다. ‘맘마미아!2’는 5만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68만명을 쌓았다. 2만명이 본 ‘메가로돈’의 누적관객수는 45만명이다. 6위는 ‘몬스터 호텔3’(1만6천여명/누적 93만명)였으며 7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만3천여명/누적 646만명)이었다. 8위는 ‘극장판 도라에몽: 친구의 보물섬’이었다. 6천여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5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