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동아닷컴DB
JYP는 22일 오전 시총 1조원을 넘어서며 2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해 이날 시총 1조 108억원을 기록했다. 2001년 8월30일 코스닥에 입성한 지 17년여 만이다. 이날 시총 1조 477억원으로 업계 1위인 SM엔터테인먼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증권가는 이제 JYP가 1996년 4월 창립 후 22년여 만에 시총 1조원 시대를 넘어 업계 1위를 차지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트와이스와 갓세븐의 활약,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에 대한 기대심리 등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