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재범 “쌈디와 불화?NO…대표직만 사임”

입력 2018-08-22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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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재범 “쌈디와 불화?NO…대표직만 사임”

MBC '라디오스타' 박재범이 쌈디와의 불화설을 부정했다.

22일 ‘라디오스타’는 박재범, 정찬성, 양치승, 권혁수가 함께하는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재범은 "최근에 공동 대표 쌈디가 사표를 내고 소속 아티스트로만 남기로 했다"며 "'ME NO JAY PARK'이라는 가사를 나에게 보내줬다"고 전했다.

이어 "디스곡도 아니고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다. 쌈디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티스트는 대표하면 안돼'라는 윤종신 말에 박재범은 공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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