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는 결혼 2년 차 아나운서 부부 오상진·김소영과 연애 9년 차 예비 부부 코미디언 김민기·홍윤화가 출연했다.
홍윤화는 건강과 웨딩드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건강은 점점 숨이 차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웨딩드레스는 디자인만 결정해놓고 사이즈는 더 작게 해놨다”라며 “내 목표는 10kg를 더 빼야 한다. 빼지 못하면 그 드레스를 못 입는다”라고 말했다.
MC 김희철은 “지금 먹방 프로그램 촬영 중이지 않냐”고 묻자 홍윤화는 “평소에는 관리를 하고 촬영 날을 치팅 데이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