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파이널 앞둔 ‘프로듀스48’, 열기 후끈…최고 4.8% 기록

입력 2018-08-25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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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의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 20명이 가려지며 프로그램의 열기가 뜨겁게 치솟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은 유료 전국 가구 시청률, 1534 타깃 시청률, 2049 타깃 시청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534,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0대 여성과 40대 여성 타깃 시청률은 모두 최고 4.8%를 기록하며 12인 데뷔조에 대한 관심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뜨겁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지난 2차 순위 발표식 때보다 등수가 급상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을 비롯 총 14개 키워드가 국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일본 최대 포털에서도 20개의 상위 검색어 중 10개가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의 이름으로 채워지며 일본 내에서의 폭발적인 관심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주 파이널 생방송 단 1회 만을 남겨둔 ‘프로듀스48’은 이제 1픽으로 진행되는 최종 온라인 투표(produce48.mnet.com)와 생방송 문자 투표를 통해 글로벌 걸그룹이 될 영광의 12인 멤버를 가리게 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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