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엠엔터테인먼트
8월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oN(콘)은 그동안 문화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특별대상’을 받았다. KoN(콘)은 수상에 앞서 멋진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로 축하공연을 선보여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KoN(콘)은 국내는 물론 일본, 유럽,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다양한 공연, 방송활동을 하는 한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2016년에는 집시음악의 나라 헝가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집시음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