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에 출품된 해외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관’을 27일부터 9월10일까지 운영한다. 국내작품을 포함해 20여편을 독점 제공한다. U+tv 전용 리모컨에서 ‘메뉴’ 버튼을 누른 뒤 ‘TV다시보기’ 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TV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56개국에서 26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