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A.P 멤버 방용국. 동아닷컴DB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난 방용국은 이날 SNS에 “지금까지 B.A.P 멤버들과 베이비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들다. 나는 참 작고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크고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큰 빚을 진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 어디서든 전 B.A.P 리더 방용국으로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B.A.P는 방용국의 탈퇴로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