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강지환 측 “‘죽어도 좋아’, 제안 받고 검토 중”

입력 2018-08-27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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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강지환 측 “‘죽어도 좋아’, 제안 받고 검토 중”

배우 강지환이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7일 오전 강지환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강지환이 KBS2 새 드라마 ‘죽어도 좋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지환이 ‘죽어도 좋아’ 주인공으로 캐스팅, 극중 치킨 회사 마케팅 팀장을 연기한다고 말했다.

'죽어도 좋아'는 타임리프를 소재로 한 드라마. 첫 회부터 죽는 남자주인공 백진상이 반복되는 타임리프 속 되살아나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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