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중소형 가게다. 삼성카드는 링크 비즈파트너 서비스를 통해 착한가게 1000곳의 홍보를 돕고 3개월 간 판촉비용을 지원한다. 링크 비즈파트너는 가맹점주가 고객에 제공할 혜택을 등록하면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찾아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