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 남성美+거친 액션…시선강탈

입력 2018-08-28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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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 남성美+거친 액션…시선강탈

‘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의 짜릿한 액션을 주목하라.

9월 7일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 연출 최은종)가 오픈한다.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인 ‘독고 리와인드’는 짜릿 액션, 감각적 연출, 젊은 배우들의 역동적 에너지 등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2018 하반기를 장식할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 중심에 주인공 강혁 역을 맡은 엑소 세훈이 있다. 세훈은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거친 매력을 보여줄 전망. 세훈이 얼마나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낼 것인지가 ‘독고 리와인드’의 중요한 기대 포인트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세훈의 카리스마가 담긴 첫 스틸과 포스터는 ‘독고 리와인드’를 기다리는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28일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이 세훈의 액션 장면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까지. 그야말로 시선 강탈이다. 사진 속 세훈은 어두운 밤, 거센 빗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저 세훈의 눈빛만 담긴 스틸임에도 그가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것이 무엇인지, 그가 이후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얼굴조차 자세히 보이지 않는 어둠. 그 안에서 빛나는 눈빛. 피를 철철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는 등 온몸을 던진 열연까지. 찰나를 포착한 사진임에도 세훈의 압도적인 에너지가 스틸을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독고 리와인드’ 관계자는 “세훈은 체력 소모가 심한 빗속 액션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덕분에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액션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독고 리와인드’가 어떤 짜릿한 액션과 긴장감을 선사할지, 그 안에서 세훈이 어떤 날개를 펼치고 비상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훈의 열정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열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9월 7일 금요일 옥수수와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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