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롱패딩으로도 감출 수 없는 기럭지 [화보]

입력 2018-08-30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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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롱패딩으로도 감출 수 없는 기럭지 [화보]

배우 장기용이 뉴욕에서 롱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겨울의 스산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뉴욕에서 촬영됐다. 장기용은 뉴요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건물 숲 사이를 지나는 출근길, 뉴욕을 대표하는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는 모습 등 마치 뉴요커가 된 장기용의 일상을 필름을 통해 엿보는 듯한 연출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시네마틱 저니’라는 컨셉에 맞게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화보를 통해 장기용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롱패딩 스타일을 보여준다.

장기용은 모델 출신인 자신의 특장점을 살려 멋진 비율과 자연스로운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롱패딩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세련되고 시크한 네파의 아웃도어룩을 완벽히 표현하고,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줘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장기용의 영화 같은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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