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버랜드
할로윈 호러 축제의 인기 캐릭터인 좀비들이 롤러코스터로 담력훈련에 나섰다. 용인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오픈을 알리기 위해 축제 좀비 연기자들이 고객들과 함께 인기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을 함께 타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0만m² 대규모 공포체험존 ‘블러드시티 시즌2’을 중심으로 11월11일까지 진행하는 할로윈 축제에서는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크레이지 좀비헌트2 등 다양한 공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