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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로 출루 행진 재개에 나섰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9승 8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 중인 우완 제이미 바리아와 맞대결을 펼쳐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터트렸다.
지난 경기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이 안타로 안타와 출루를 재개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