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中패션지 씹어먹는 비주얼… 시선강탈 [화보]

입력 2018-09-06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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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中패션지 씹어먹는 비주얼… 시선강탈 [화보]

배우 유아인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를 착용하고 그라치아(GRAZIA) 중국판 8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까르띠에는 2018년 ‘Bold and Fearless’(과감하고 대담한)라는 표어 아래,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로 유명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독보적인 재능과 과감한 도전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유아인을 ‘산토스맨’으로 선정,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보 속 유아인은 강렬한 눈빛과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 점퍼를 입고 선보인 에지있는 표정 연기에서부터 독특한 패턴의 셔츠와 함께 선보인 그윽한 눈빛까지, 고유의 캐릭터를 카메라 앞에서 유감없이 드러낸 유아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2016년 영화 ‘사도’와 ‘베테랑’ 등의 작품에서 연달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2018년 이창동 감독과 함께한 ‘버닝’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등 배우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유아인은 배우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신진 아티스트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수장으로서의 활발한 활동, 그리고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까지 진취적인 행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올해의 기대작 영화 ‘국가부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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