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영 항공 핀에어, 새 CEO 토피 매너 부임

입력 2018-09-06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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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는 새 최고경영자(CEO)에 토피 매너(Topi Manner)(사진)를 임명했다. 토피 매너 새 CEO는 2006년부터 북유럽 최대 금융그룹 노르데아 은행 출신이다.

토피 매너 CEO는 “95년 역사의 핀에어 최고경영자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성공을 위해 매진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피 매너 CEO의 공식적인 업무는 2019년 1월1일부터다.

핀에어는 100개 유럽 도시와 아시아 주요 19개 도시, 미주 7개 도시를 포함한 세계 126개 도시로 취항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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