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7인조 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가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노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7일 루첸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그리고 8일 멤버들 이미지에 이어 10일 1차 티저, 12일 2차 티저를 공개한다.
이어 13일에는 스페셜 이미지, 14일 스페셜 티저, 17일 앨범 프리뷰를 연달아 공개하고 18일 데뷔한다.
루첸트는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각오다.
라틴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뜻을 지난 루첸트(LUCENTE)는 국내 데뷔에 앞서 이미 인도, 일본, 홍콩 등 10개월 동안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실력을 굳건히 다져왔다.
소속사 측은 "해외 팬들에게 먼저 실력을 인정 받은 루첸트가 드디어 한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킬 루첸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첸트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케이팝의 멜로디를 입힌 음악을 구축, 경쾌한 리듬과 쉴 틈 없는 빠르기의 안무 조화로 케이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보이그룹이다.
[사진=노가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