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유영 측 “경미한 갈비뼈 부상…안전 위해 검진 중”

입력 2018-09-12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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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유영 측 “경미한 갈비뼈 부상…안전 위해 검진 중”

배우 이유영이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2일 이유영의 소속사 엘엔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유영이 영화 ‘디바’ 촬영 도중 갈비뼈 부근에 부상을 당했다. 크게 다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경미한 부상이지만 안전을 위해 병원을 찾아 검진 중이다. 입원해야 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 ‘가려진 시간’의 각본을 쓰고 ‘택시운전사’에 각색으로 참여한 시나리오 작가 조슬예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신민아와 이유영이 각각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과 그의 절친한 동료 선수 수진으로 캐스팅됐다. 더불어 이규영이 이영과 수진의 다이빙 코치 역할을 맡으며 신인 오하늬가 이영을 동경하는 초아 역으로 낙점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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