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아이콘 한자리에…‘코리안뮤직웨이브’ 오늘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8-09-15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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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아이콘 한자리에…‘코리안뮤직웨이브’ 오늘 방송

한류 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의 하이라이트 공연인 ‘코리안 뮤직 웨이브’의 화려한 무대가 15일 오후 2시 5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대표적 한류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꿈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상암 문화광장에서 펼쳐졌다.

공연에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현재 진행형 케이팝의 전설 ‘신화’부터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인 ‘선미’, 신(新) 한류의 심벌이 된 ‘트와이스’와 ‘아이콘’, ‘러블리즈’와 슈퍼 루키 ‘NCT’ 완전체까지 최정상의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한류 히트곡을 팝페라와 록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해 ‘케이팝 메들리’를 선보인 팝페라 그룹 ‘듀에토’와 ‘노라조’의 스페셜 무대가 더해져 관객석을 꽉 채운 3000여 명의 관객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믿고 듣는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와 상반기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콘’의 무대도 펼쳐져 열띤 객석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상암 MBC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공연 중 K-POP 뮤지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온, 지금은 정상의 K-POP 스타가 된 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고 하는 데, 이들의 감동 어린 사연은 오늘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DMCF 2018’의 가장 화려한 쇼 ‘코리안 뮤직 웨이브’의 역대급 무대는 15일 오후 2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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