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집사부일체’, 이기홍 떴다

입력 2018-09-16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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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집사부일체’, 이기홍 떴다

‘집사부일체’에 이기홍이 떴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자신들을 초대한 ‘진짜 사부’를 만나기 위해 LA로 떠났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할리우드 스타와 만나기 위해 향했다. 네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누가 먼저 인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네 사람이 향한 곳에는 남자로 추측되는 사람이 서 있었다. 이후 공개된 할리우드 스타의 정체는 이기홍이었다. 모두 이기홍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기홍은 “친구 하려고 온 거잖아요”라고 말하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이후 양세형은 “이제 내 친구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은 “어떻게 섭외를 했냐”고 말하며 계속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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