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이기홍이 떴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자신들을 초대한 ‘진짜 사부’를 만나기 위해 LA로 떠났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할리우드 스타와 만나기 위해 향했다. 네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누가 먼저 인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네 사람이 향한 곳에는 남자로 추측되는 사람이 서 있었다. 이후 공개된 할리우드 스타의 정체는 이기홍이었다. 모두 이기홍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기홍은 “친구 하려고 온 거잖아요”라고 말하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이후 양세형은 “이제 내 친구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은 “어떻게 섭외를 했냐”고 말하며 계속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