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한복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한복을 입고 5인 5색 매력을 발산한 세븐어클락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최근 컴백을 알린 세븐어클락은 추석 연휴에도 연습에 매진하며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10월 8일 컴백을 앞두고 맞는 명절이라 로즈들(팬클럽 명칭)을 생각하며 연습에 매진할 것 같다. 연휴 동안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연습실에서 명절을 보내게 되었지만 곧 로즈들 만날 생각하니 기쁘고, 고향 내려가는 분들은 조심히 내려가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남기며 마무리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최근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웨이보 채널을 개설했고, 오는 10월 6일 음원을 발매한 뒤 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