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국내 정식 출시

입력 2018-09-2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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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게임 ‘복싱스타’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복싱에 입문한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게임으로,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을 날릴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시킬 수 있다. 게임 내 같은 라이벌 그룹에 속한 이용자 중 지정한 라이벌과 대전이 가능하다.

네시삼십삼분은 출시 기념으로 공식 카페 가입자수 달성에 따라 게임머니,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글로벌 140개 국에 정식 출시한 복싱스타는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태국 등에서 인기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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