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PD “서현진 재회? 전보다 더 아름다워지고 성숙”

입력 2018-10-01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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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욱 PD가 서현진과의 재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JTBC ‘뷰티인사이드’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는 서현진과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전작 ‘또 오해영’에서 만난 바 있다.

송 PD는 “일단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잘 못 마주친다. 오해영 때와는 더 성숙해진 것 같아 다른 드라마의 결을 가진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과 이민기, 이다희 모두 85년생들이다. 20대가 아닌 30대 중반의 로코가 보여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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