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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JTBC ‘뷰티인사이드’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는 서현진과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전작 ‘또 오해영’에서 만난 바 있다.
송 PD는 “일단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잘 못 마주친다. 오해영 때와는 더 성숙해진 것 같아 다른 드라마의 결을 가진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과 이민기, 이다희 모두 85년생들이다. 20대가 아닌 30대 중반의 로코가 보여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