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x프랑켄모노, 新10대 스타일 아이콘 노린다

입력 2018-10-0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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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x프랑켄모노, 新10대 스타일 아이콘 노린다

세븐어클락이 컴백을 앞두고 프랑켄모노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 측은 “유스 컬쳐(Youth Culture)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국내 스트릿 브랜드 프랑켄모도와의 협업으로 세븐어클락의 인지도층을 넓히고, 친숙한 그룹으로의 이미지 개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프랑켄모노와의 공식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는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은 물론 다양한 대중들과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등의 프로모션을 활발히 펼쳐갈 예정이다.

프랑켄모노 대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업계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세븐어클락이 프랑켄모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단순히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팬들의 환호를 받는 아이돌 스타를 넘어선,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스타일 아이콘으로의 스텝을 밟아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6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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