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보다 진솔한 '사람 남주혁'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남주혁은 오는 12월 1일(토) 오후 5시 서울 종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남주혁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커런트'(남주혁 2018 PRIVATE STAGE 'CURRENT')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타이틀 'CURRENT'에서 알 수 있듯이 배우 남주혁의 모습 외에도, '지금 현재'를 사는 사람 남주혁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된 이 자리는 지난해에 이어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는 남주혁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배우'로서, '청년'으로서 남주혁이 전할 메시지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영화 '안시성'으로 주목을 받은 남주혁은 현재 작품 활동 외에 틈틈이 시간을 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프라이빗 스테이지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남주혁 2018 PRIVATE STAGE 'CURRENT'는 10월 5일(금)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