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자체가 완벽” 차은우, 오늘도 비주얼 열일
드라마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촬영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을지로 전통 시장 골목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얼굴천재 차은우와의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차은우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는 브랜드 ‘BMS’의 뮤즈가 되어 트렌디한 어글리 슈즈와 심플한 슬립온을 통해 따라하고 싶은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평일 낮 방산 시장 골목과 카페를 누비며 여성화를 들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독특한 공간에서 촬영하니까 기분이 남달라요. 공간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남친짤’로 소장 가능한 얼굴천재 차은우의 전체 화보는 퍼스트룩 1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