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카자흐스탄과 의료교류 협약

입력 2018-10-01 18: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의 김상일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5명이 10월2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 H+양지병원은 600병상 규모의 의료기관인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 지역의료센터(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9건의 시범수술과 시술을 시행하고 컨퍼런스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알마티 시립병원(City emergency hospital)를 방문해 보건의료 관련, 의료인 연수, 보건정책 교류, 의료 심포지움 개최 등 상호 의료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