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한지민, 담배…“끊어라” vs “연기일 뿐”

입력 2018-10-0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지민. 스포츠동아DB

영화 ‘미쓰백’에 출연하는 한지민이 흡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지민이 이 작품에서 연기하는 백상아는 자신을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된 인물이다. 담배를 피우고 욕도 잘 하는 센 캐릭터다. 한지민은 전작인 ‘밀정’ 때 담배를 배웠다고 했다. 김지운 감독이 “짧은 장면이나마 담배를 피우는 게 좋겠다”고 했고, 자신도 필요하다고 여겨 흡연을 시도했다는 것. 댓글 게시판은 한지민의 흡연논란으로 시끌벅적하다. 이 와중에 한 팬의 댓글에 빵 터져버렸다. “한지민의 재떨이가 되고 싶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