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첫 동침…사랑 싹트나
도경수와 남지현이 한층 가까워졌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7회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홍심(남지현)과 원득(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심을 구한 원득. 홍심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부상당한 원득을 치료했다. 홍심은 자신 때문에 원득이 다친 것에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하지만 원득의 으스대는 말투에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는 티격태격. 그럼에도 원득은 편하게 쉬라는 홍심을 붙잡으며 “(다른 방으로) 건너가지 말라”고 했다.
그렇게 한방을 사용하게 된 원득과 홍심. 처음하는 동침에 불편한 홍심과 넉살 좋게 홍심에게 팔을 얹는 원득. 묘한 기류가 흘렀다. 또 홍심은 자신을 구해준 원득을 떠올리며 그에 대한 마음이 싹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