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민하, 눈물 연기 비법은 엄마 지도

입력 2018-10-02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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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둥지탈출3’ 아역 배우 박민하가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tvN ‘둥지탈출3’ 2일 방송에서는 박민하가 오디션 준비를 위해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하는 엄마에게 연기 지도를 받았다. 박민하의 엄마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과 함께 캐릭터 설명을 했다. 또 눈물 연기를 하는 박민하에게 “감정을 더 잡아. 목소리를 천천히 해”라고 지도하기도 했다.

이에 박미선은 “민하 연기에 같이 울게 된다”라고 감탄했다. 이아현도 “민하가 항상 감정이 흐르고 있잖나. 적당히 감정이 슬펐다가 기뻤다가 한다. 그러니까 (연기할 때) 감정이 훨씬 더 잘 나온다”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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