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지진피해 인도네시아에 1억원 지원

입력 2018-10-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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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조기 피해 복구 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피해 복구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 매칭해 조성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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