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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5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6일 오후 3시부터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더블헤더 첫 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진행하며, 두 번째 경기는 첫 경기 종료 후 20분 뒤에 시작한다.
하지만 6일에도 비 예보가 있어 향후 일정 변화 가능성이 있다. 만일 더블헤더 중 한 경기만 치르지 못할 경우 13일 이후 재편성 되며, 두 경기 모두 취소되면 8일 월요일에 한 경기,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