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누가 꽃?”…‘1박 2일’ 정준영, 5차원 동막골 미모 폭발

입력 2018-10-06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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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이 머리에 꽃을 꽂고 강혜정 뺨치는 5차원 동막골 미모를 폭발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경상북도 의성으로 떠난 ‘가을 여행 홍보 CF’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정준영이 머리에 꽃을 꽂고 ‘1박 2일’ 막내 온 탑의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그의 365일 성수기 미모에 이목을 집중시키게 한다.

특히 형들에게 앙탈을 부리는 듯 정준영의 새침한 표정과 도톰한 입술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더욱이 백일홍 꽃밭에 화룡점정을 찍고 있는 정준영의 화사한 모습이 ‘꽃보다 준영’이라는 말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가운데 그가 다섯 형들 앞에서 머리에 꽃까지 꽂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 날 여섯 멤버들은 형형색색 피어있는 백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가을 여행 홍보 CF를 찍을 예정. 멤버들 모두 ‘광고계 블루칩이 되자’는 부푼 꿈을 안은 채 점프, 손가락 브이(V)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CF 촬영에 열과 성을 다했고 그 중 유독 정준영의 비주얼이 돋보였던 것.

그저 머리에 꽃 하나 꽂았을 뿐인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싹쓸이하는 정준영의 미모에 차태현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는데?”라며 박장대소를 터트렸고, 김준호는 “동막골 소녀야?”라며 호시탐탐 장난기를 번뜩였다는 후문. 특히 김종민은 자신과 다른 정준영의 사진 결과물을 보고 시샘 어린 눈빛과 함께 “느낌 있는데?”라며 부러움 가득한 표정을 지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꽃보다 준영’을 자동 연상시키게 하는 정준영의 5차원 동막골 미모는 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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