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모어 댄 블루’ 류이호 “태풍 지나가서 다행”

입력 2018-10-06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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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라이브] ‘모어 댄 블루’ 류이호 “태풍 지나가서 다행”

배우 류이호가 한국의 태풍 피해를 우려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씨네마운틴에서는 영화 ‘모어 댄 블루’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모어 댄 블루’에 출연한 류이호와 진의함 그리고 가빈린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올해만 네 번째 한국을 방문한 류이호는 “안녕하세요. 저는 류이호입니다. 부산 진짜 좋다”라고 서툴지만 애정 가득한 한국말 인사로 환호를 이끌었다. 그는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라며 한국의 태풍 피해를 우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야외 무대 인사와 오픈 토크 그리고 셔틀 버스 운행을 잠정 중단했으나 오후 재개했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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