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판빙빙, SNS 복귀…“저 살아 있어요”

입력 2018-10-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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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배우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빙빙 팬들의 안도의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판빙빙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다. 여러분이 그립다”라는 짤막한 글을 썼다. 요즘 표현으로 ‘생존신고’에 가까운 글이다. 판빙빙의 활동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금 탈루 혐의로 신변의 위협설까지 나돌았던 판빙빙은 최근 9억 위안에 달하는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돈으로 1500억원에 가까운 거액이다. ‘29만원’은 중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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