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미국 ABC가 진행하는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에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초청 받은 NCT 127은 7일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녹화에서 신곡 ‘레귤러’ 무대를 선사, 참여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현지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NCT 127은 공연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날의 주인공인 미키마우스를 비롯해 메간 트레이너, 토리 켈리 등과도 인사를 나누고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의 이날 공연은 11월5일 A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