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첫키스 (ft. 가뭄에 단비)

입력 2018-10-09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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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첫키스 (ft. 가뭄에 단비)

도경수와 남지현이 첫 키스를 나눴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10회에서는 첫 키스를 나누는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득과 홍심은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봤다. 이내 원득은 홍심의 입술을 덮쳤다. 그렇게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성사됐다. 이런 두 사람의 마음을 하늘도 알았던 걸까. 때마침 비가 퍼붑기 시작했다.

이에 홍심은 들떠 했다. 가뭄으로 우물에 물을 채워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난 것. 하지만 원득은 젖는 게 싫다며 홍심을 데리고 비를 피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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