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팝스타 샘 스미스. 사진출처|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7일 입국한 그는 공연 전날인 8일까지 소탈한 모습으로 서울 시내 투어에 나섰다. 홍대에서 타투를 하고, 경복궁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여느 해외 관광객처럼 서울을 누볐다. 특히 광장시장에서 서툰 젓가락질로 산낙지를 먹는 영상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미스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뮤지션이다.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를 통해 처음 한국 팬들을 만났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