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오른쪽)·가수 거미 부부.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JS컴퍼니
두 사람 소속사 JS컴퍼니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거미와 조정석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했다.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3년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