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7개월 만의 컴백,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미모 기대해달라”

입력 2018-10-11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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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7개월 만의 컴백,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미모 기대해달라”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선 위키미키의 첫 싱글앨범 'KISS, KICK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7개월만의 컴백인만큼 멤버들은 새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루시는 이날 “첫 싱글앨범이라 한 곡 한 곡에 더 집중하고자 했다”, 지수연은 “공백기에 열심히 연습했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한 앨범이다. 많이 사랑해달라”, 엘리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돌아왔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최유정 역시 “열심히, 재미있게 준비한 앨범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고 리나는 “오랜만의 컴백이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세이는 “열심히 준비해 앨범이 나와 기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워크와 미모를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루아는 “새로운 느낌으로 컴백했다. 떨리지만 예쁘게 봐달라”, 김도연은 “7개월만의 컴백이다.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Crush(크러쉬)'는 레게와 일렉트로 하우스가 콜라보 된 뭄바톤(Moombahton) 댄스 장르로 짝사랑에 빠졌지만 멀리서 바라보지만 않고, 솔직하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당찬 소녀의 모습을 재기 발랄한 가사와 비트로 표현했다.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된 위키미키의 새 앨범은 오늘(11일) 저녁 6시부터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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