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한지민이 전현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첫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이 그러졌다.
이날 한지민은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오랜만이에요”라고 말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지상렬은 10년 만에 만난 한지민에 반가움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요즘에 영화 홍보 때문에 쉬는 날이 없어서 힘들다”고 말하며 “잠시 ‘삼시세끼’에 나간 적이 있다”고 오랜 만에 예능 나들이에 대해 말했다.
또 한지민은 과거 전현무가 자신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던 것을 언급하며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당시에 말씀을 드렸었다. 근데 예전 번호로 전화를 하셨더라”라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그리고 한지민은 “서운했다”고 전현무에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