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열린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개소식에서 최수미 연구소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국대학교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10/15/92405301.1.jpg)
지난 12일 열린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개소식에서 최수미 연구소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국대학교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
건국대학교는 100세 시대를 맞아 21세기 웰니스 생활방식과 산업트렌드, 정책지향을 주도적으로 연구할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를 설립했다. 12일에는 개소식과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열고 국내외 웰니스 연구를 주도하고 및 산업응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웰니스는 웰빙(well being)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한 신조어다.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는 행복사회의 핵심키워드인 ‘웰니스’를 중심으로 심리학, 인문학, 의학, 체육학, 예술, 수의학, 원예학, 식품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와 다학제적이고 통합적이며 융복합적 연구와 사업을 추진해 국내 웰니스 연구와 산업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