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해인 “이상형? 연상·연하·동갑이든 상관없다”

입력 2018-10-15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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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케이스타인기상’과 ‘남자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정해인은 ’밥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인기를 얻었다.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정해인은 “드라마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로 새로운 변신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는 “연상, 연하, 그리고 동갑 등 나이는 상관이 없다. 좋은 사람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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