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무 살이 된 김유정을 인터뷰했다.
어린 시절 수많은 여배우들의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은 김유정은 4살에 데뷔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곧 JTBC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돌아오는 김유정은 이젠 자신의 아역배우가 있다고 말하며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의 아역배우는 최유리. 이미 영화 ‘비밀’에서 만난 적이 있었던 김유정은 “다시 만나니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역배우가 힘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잘 해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