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볼빨간사춘기와 타이틀곡 작업, 하루하루 설렜다”

입력 2018-10-18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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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볼빨간사춘기와 타이틀곡 작업, 하루하루 설렜다”

그룹 엘리스 소희가 볼빨간사춘기와의 작업 후기를 이야기했다.

18일 홍대 무브홀에선 소희의 첫 솔로 싱글 ‘허리 업(Hurr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희는 이날 “볼빨간사춘기가 누군가에게 곡을 준 것이 처음이다. 평소 볼빨간사춘기의 팬이었다. 함께 작업하게 돼 하루하루 설렜다”며 “진정시키면서 부족해보이지 않으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녹음 후 칭찬을 해주셔서 안심이 됐다. 선배님들이 동생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셨다”고 녹음 후기를 추억했다.

그룹 엘리스 멤버 소희의 솔로 데뷔곡 ‘허리 업(Hurry Up)’은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맡은 곡이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두 남녀의 관계에서 확실한 사랑 표현을 원하는 여자의 소망을 담은 이 노래다.

소희의 ‘허리업’은 오늘(18일) 저녁 6시 공개되며 소희는 같은 날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허리 업(Hurry Up)’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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