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 소지섭 오해 해소 “나쁜 사람 아니라 다행”

입력 2018-10-18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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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 소지섭 오해 해소 “나쁜 사람 아니라 다행”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소지섭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18일 '내 뒤에 테리우스' 15회에서 김본(소지섭)은 고애린(정인선)에게 사실을 고백했다.

고애린은 김본 본부를 발견, 김본은 고애린에게 "여기는 국정원 비밀 본부"라고 소개했다.

이에 고애린은 "다행이다. 당신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서"라고 말했고 김본은 "베이비시터에서 짤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라고 농담을 던졌다.

고애린은 김본이 하는 말에 "믿는다"며 그를 향한 신뢰를 나타냈다.

사진=‘내뒤에테리우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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