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이상엽 “미얀마 블루라군, 범접불가 절경”…감탄

입력 2018-10-18 22: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확행’ 이상엽 “미얀마 블루라군, 범접불가 절경”…감탄

SBS '무확행' 이상엽이 미얀마의 숨은 명당 블루라군을 방문했다.

18일 '무확행'에선 미얀마의 숨은 명당 블루라군을 방문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상엽의 행복 블루라군을 가기 위해 산에 올랐다. 체력이 방전되자 멤버들은 "보통 오르막이 아니다" "무슨 행복이 이런 곳에 있느냐"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배경음악으로 틀어달라"고 불평했다.

오르막 코스가 끝나자 내리막길이 이어졌고 멤버들은 서로를 부축하며 내리막에 있는 에메랄드빛 계곡 앞에 섰다. 이상엽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에 내가 와있다.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썸띵"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무확행’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