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10월 22일(월)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이 10월 22일(월) 오후 7시 30분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해 전국 CGV 18개 극장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현장에서 ‘창궐’의 주역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CGV 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18개(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대학로,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왕십리, 춘천) CGV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특히, 현장관으로 진행되는 CGV 영등포는 예매 오픈과 함께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창궐’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실감케 했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의성, 조달환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 Q&A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개봉 전 ‘창궐’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CGV 스타★라이브톡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창궐’은 10월 2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