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설경구 “‘박하사탕’ 땐 열혈남아…첫 팬미팅 떨린다”

‘연예가중계’ 설경구 “‘박하사탕’ 땐 열혈남아…첫 팬미팅 떨린다”

KBS2 '연예가중계’ 설경구가 영화 '박하사탕'을 추억했다.

19일 '연예가중계'에선 배우 설경구를 집중 인터뷰했다.

설경구는 생애 첫 팬미팅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설경구는 "혹시 몰라서 청심환을 갖고 왔다"며 지천명 아이돌다운 센스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으로 설경구를 돌아봤다. 그 중 영화 '박하사탕'에 대해 설경구는 "저 당시에는 열혈남아였다. 열정이 대단했다.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라고 추억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